몽선생입니다
6월 6일은 말레이시아 국가 공휴일이었습니다. 바로 국왕탄생기념일(Agong's Brithday)이었는데요.
말레이시아는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로서 국왕탄생기념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.
말레이시아는 영국으로부터 1957년 8월 31일 독립 이후부터 국왕 선출
- 국왕은 국가 원수로서 상징정인 지위와 역할을 맡고 있다.
- 말레이시아에는 13개의 주(states)가 있으며 그 중에 9개 주에 술탄(Sultan)이라고 불리는 지도자가 있으며 순번제로 국왕자리를 맡고 있다.
- 아세안(ASEAN) 나라 중 입헌군주제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는 말레이시아, 태국, 캄보디아, 브루나이 총 네곳이다.
현 국왕은 Al-Sultan Abdullah Ri'ayatuddin Al-Mustafa Billah Shah
- 2019년 1월 31일 즉위
- 말레이시아 16대 국왕
- 파항(Pahang) 주 술탄